[2022지방선거] 화리엔현장 선거 연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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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화리엔현(花蓮縣) 현임 현장, 선거 기호 1번 중국국민당소속 쉬전웨이(徐榛蔚)가 재임에 성공했다. 우측은 그녀의 부군 푸쿤치(傅崐萁)이다. -사진: 중국국민당 화리엔현 당사 제공 via CNA

11월26일 거행된 2022년 지방선거 투표 결과 동부 화리엔현(花蓮縣) 현임 현장, 선거 기호 1번 중국국민당소속 쉬전웨이(徐榛蔚)가 재임에 성공했다.

이번 화리엔현 지자체장 선거에서 민주진보당은 전 행정원 대변인, 전 총통부 대변인 등 중임을 맡았던 원주민 신분의 쿠라스 요타카(Kolas Yotaka)에게 큰 기대를 걸었었다.

화리엔현에서 다년간 지자체장을 지냈던 푸쿤치(傅崐萁)와 더불어 4년 전에 화리엔현장으로 당선된 쉬전웨이는 부부 사이이며, 화리엔현의 건설 쟁취 등 일궈낸 성과가 두드러져 쉬전웨이의 연임에 적극적인 효과를 발휘했다고 평가되며, 특히 유소년, 청년, 노년 및 여성에 대한 복지 정책에 힘입어 ‘엄마 현장(지자체장)’이란 별명도 있다. -白兆美

출처:RTI
작성.편집:jennifer pai
뉴스 출처: R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