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지방선거] D-3, 집권 민주진보당 진영 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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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권 민주진보당소속 타이베이시장 입후보자 천스중(陳時中, 차량 탑승자 앞줄 우2)은 23일 차량 행렬로 유세활동을 펼쳤다. 우1은 천스중 선거경선캠프 총주임위원, 전 부총통 천졔런(陳建仁) .-사진: CNA

(지방선거 관련)

집권 민주진보당 진영은 타이완 남부지역에서의 상황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라 투표일이 다가오는 요며칠 당총재를 겸한 차이이원(蔡英文) 총통과 부총통 라이칭더(賴清德), 행정수반 수전창(蘇貞昌) 등 집권 최고위층 3인방이 지방선거에서 가장 치열한 선거구에 다시 한 번 들어가 교착상태에 놓여진 도시에서의 유세활동을 통해 최후의 승리를 꾀할 것이라고 민주진보당이 오늘(11/23) 밝혔다.

선거 D데이 전야, 11월25일 금요일 밤 최종 유세활동을 위해 차이잉원 총통은 타이완 북부를, 라이칭더 부총통은 중부지역을 지킬 예정으로 알려졌는데, 이중 특히 수도 타이베이시와 북부 공항도시 타오위안에 대해 집권당은 매우 중요시함에 따라 이날 저녁 차이 총통은 우선 타오위안시장 입후보자 캠프에서 유세한 후 밤에는 타이베이시장 입후보자 선거 유세를 돕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白兆美

출처:RTI
작성.편집:jennifer pai
뉴스 출처: R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