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지방선거] D-3, 검찰기관 ‘뇌물 비리 선거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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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조사국은 고등검찰서의 비리 선거 수사에 발맞춰 일전에 불법 자금 유통을 적발 검거했다. -사진: 중화민국 법무부 조사국 제공 via CNA

2022년 중화민국 지방공직자선거 투표일을 3일 앞둔 오늘(11/23) 타이완 고등검찰서(고등검찰청)는 뇌물 수수 선거 타격을 위해 검찰관들을 뇌물 선거 의혹 지역 경찰분국(경정서 산하 구區 분국分局)에 파견해 실시간 정보 자료를 처리하도록 명령하며 검.경 협력 뇌물 수수 선거를 검거 조사하겠다는 결심을 보여줬다.

고등검찰서는 선거가 막바지에 들어서면서 각 지방은 백열화한 선거전에 돌입하였고, 최근 검.경 수사를 통해 현찰 등 금품 수수 뇌물 안건을 적발해 냈다며, 선거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일부 기층선거 후보자 진영에서 뇌물을 통해 유권자의 지지를 쟁취하려는 조급함을 드러냈다고 지적했다.

법무 장관 차이칭샹(蔡清祥)은 입법원 대정부 질문답변 시간에 선거에서의 뇌물 수수 등 비리를 엄격히 방지하며 사전에 관련 정보를 장악할 것이지만 일단 뇌물 의혹 사건이 발생한다면 법에 의거한 강력한 수사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白兆美

출처:RTI
작성.편집:jennifer pai
뉴스 출처: Rti